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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M스토어, 모비프렌 블루투스 이어폰 2종 할인 판매
- 송고 2016.10.14 17:40 | 수정 2016.10.14 17:40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M스토어 모비프렌 브랜드 대전' 실시
'M스토어 모비프렌 브랜드 대전' 안내 이미지.ⓒCJ E&M
음향기기 전문매장 'M스토어(M store)'가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을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에 나선다.
CJ E&M은 자사가 운영하는 M스토어가 14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블루투스 전문기업 모비프렌의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 2종을 할인 판매하는 'M스토어 모비프렌 브랜드 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M스토어 모비프렌 브랜드 대전에서는 모비프렌의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인 'GBH-S850'과 'GBH-S3300'이 각각 20% 할인돼 정상가 14만9000원인 GBH-S850의 경우 11만92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정상가 4만9800원인 GBH-S3300은 3만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GBH-S850은 모비프렌의 MSTS기술과 애플 AAC코덱, 안드로이드 apt-X코덱을 탑재해 고음질의 사운드를 출력해준다. 특히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는 최초로 애플 MFI인증을 받아 안드로이드뿐 아니라 애플 유저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앱을 통한 유닛제어, 프리미엄 유선 이어폰 7개를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제공하는 세븐뮤직모드, 헬스기능, 핫콜, 휴대폰분실방지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다.
GBH-S3300은 메탈 소재 하우징에 모비프렌의 MSTS 기술과 apt-X 코덱을 적용해 HIFI음질의 3가지 EQ 모드(Normal, Bass Boost, Classic)를 지원한다.
동일 가격대의 블루투스 이어폰 중 최초로 배터리를 2개로 늘려 약 10일 지속되는 대기시간, 연속 음악 재생시간 7.5시간이라는 뛰어난 플레이 타임을 보여준다.
M스토어는 이번 모비프렌 브랜드 할인 이벤트를 기념해 모비프렌이 이달 초 선보인 넥밴드 형태의 최신형 블루투스 이어폰 'GBH-S730'을 오프라인 매장 중에는 처음으로 판매에 나선다.
GBH-S730은 고강도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하우징을 통해 고음역대에서 화려한 음색의 고음질을 출력해주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제품 전면에는 새로운 타입의 하이글로시브 코팅으로 스크래치에 강하며 목에 닿는 밴드 부분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사용자의 피부자극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전작인 GBH-S700에서 호평 받았던 외장 스피커 모드와 자동 줄감기 기능은 그대로 계승했다.
또 GBH-S730은 모비프렌 시리즈의 전통적인 기능인 뮤직모드체인지 기능을 베이스 강화모드로 세분화시켜 9개의 프리미엄 유선이어폰의 음색을 들려주는 나인(9) 뮤직모드를 지원한다.
apt-X코덱, AAC코덱을 탑재한 하이파이(HIFI)사운드를 기본 제공하며, 아이폰/안드로이드폰 유저 모두가 모비프렌의 다양한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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