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실 모집에 3359건 몰려…중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
피데스개발은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청약접수 결과 280실 모집에 3359건이 청약해 평균 12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81~84㎡의 주거용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개성 있는 단지 설계화 3m 이상의 높은 거실 천장고 등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도업 피데스개발 부장은 "판교신도시의 뛰어난 주거가치와 피데스개발의 혁신적인 특화설계,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분들이 청약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13번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지하 3~지상 8층 전용 43~84㎡ 280실 규모로 현대건설이 시공한다.
25일 당첨자를 발표를 거쳐, 26,27일 양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64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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