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주력 제품인 D램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날보다 3.17%(1300원) 내린 4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는 DDR3 4기가바이트(Gb)의 평균 계약가격(지난달 31일 기준)이 전월 대비 25.33% 증가한 1.8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세계 D램 시장의 26.5%를 점유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4분기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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