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109㎡ 616세대 일반분양…1·6호선 더블역세권
IoT 접목 래미안 신기술 강북 최초 적용
삼성물산은 이달중 서울 성북구 석관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아트리치'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지하 2~지상 23층 14개동 1091세대 규모다. 이중 전용 △59㎡ 343세대 △84㎡ 240세대 △109㎡ 33세대 총 616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로, 종로와 여의도·강남·마포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가까이 의릉과 중랑천, 천장산, 북서울꿈의숲 등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석계·석관초, 석관중·고 등이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경희초·삼육초·경희고 등이 가깝다. 이마트 이문점, 롯데마트·롯데백화점(청량리점), 현대백화점(미아점), 경희대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2016년 래미안 신기술'도 최초로 적용된다. 미세먼지를 측정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IoT Home Cube, IoT Home Pad, 안면인식출입시스템 등을 '래미안 아트리치'가 강북권에서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홍보관인 웰컴라운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앞 와이스퀘어 10층에서 운영중이다. 웰컴라운지에서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분양 안내와 청약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있는 래미안갤러리 내에 11월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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