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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적자 감소 노력 필요-미래에셋대우

  • 송고 2016.11.29 08:21 | 수정 2016.11.29 08:22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미래에셋대우는 29일 LG전자에 대해 내년에는 스마트폰 사업 적자를 줄이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LG전자의 내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2035억원, 영업이익은 13.9% 늘어난 1조834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화학으로 이어지는 서플라이체인(공급망) 효과와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 유지, 구조 조정을 통한 비용 구조 개선 등을 고려할 때 스마트폰(MC) 사업부의 영업적자는 내년 6501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최악의 상황은 지나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TV와 가전사업은 패널 가격 상승 및 원재료 상승 등의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나 올레드(OLED) TV와 시그니처 등 고가 제품 확대로 안정적인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더불어 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유지한다"며 "현재 주가가 저평가인 것은 분명하나 투자 전략적으로 스마트폰 사업 회복을 확인한 후 투자해도 늦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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