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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17년도 임원인사 실시…구본무 총괄·구본준 역할 확대

  • 송고 2016.12.01 12:23 | 수정 2016.12.01 15:23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구본무 회장 큰 틀에서 의사결정 및 주요 경영 챙겨

구본준 부회장 신사업 발굴 및 경영회의체 주관

㈜LG, 서브원, LG경영개발원, LG연암문화재단, LG스포츠는 1일 각각 이사회를 거쳐 2017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LG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위기 돌파 및 지속 성장을 위해 구본무 LG 회장의 그룹 경영 총괄 체제를 변동없이 유지하면서 구본준 ㈜LG 부회장의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다.

구본무 회장은 지주회사 ㈜LG의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서 중요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및 최고경영진 인사 등 LG 회장으로서 큰 틀에서의 의사결정 및 주요 경영사안을 챙길 예정이다.

구본준 ㈜LG 부회장은 기존 '신성장사업추진단장' 역할에서 더 나아가 주력사업의 경쟁력 및 수익성을 제고하고 신사업 발굴 및 확대를 지원하는 등 사업 전반을 살피는 역할과 함께 전략보고회 등 경영회의체를 주관하며 이끌어 간다.

이 같은 구 부회장의 역할 확대는 글로벌 저성장 기조 장기화, 대외 거시경제 불확실성 증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자회사들이 사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변화와 혁신 추진을 지원하고 가속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자동차부품과 에너지솔루션 등 신성장사업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사업전개와 효율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상사 등 주력 계열사 CEO를 역임했던 구 부회장의 경험과 추진력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구본무 회장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구본무 회장과 하현회 사장의 지주회사 ㈜LG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 변화는 없으며 구본준 부회장은 LG전자 이사회 의장과 LG화학 등기이사를 계속 맡게 된다.

<(주)LG>

■ 부사장 승진
조갑호 부사장[CSR팀장]

■ 상무 선임
박장수 상무
이재원 상무
한영수 상무

■ 이동
민병훈 전무[現 LG전자 B2B솔루션센터장]

<서브원>
■ 부사장 승진
석영한 부사장[레져사업부장]

■ 상무 신규 선임
서재완 상무
이강열 상무
이준형 상무


■ 상무 신규 선임
정재영 상무

■ 이동
조중권 상무[現 LG전자 홍보전략Task]



■ 전무 승진
정창훈 전무[LG아트센터장]



■ 상무 신규 선임
진혁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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