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D램값 상승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7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0.55% 오른 4만5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에는 4만5800원으로 신고가를 다시 썼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D램의 수요 강세로 예상보다 가격 상승폭이 커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4조9100억원, 영업이익은 1조23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4만9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올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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