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24~53㎡ 568실…원룸부터 2~3룸까지
SK하이닉스 등 배후수요 풍부
양우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67-6번지에서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 오피스텔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지상 29층 1개동 전용 △24A㎡ 50실 △24B㎡ 100실 △25㎡ 180실 △33㎡ 180실 △46㎡ 8실 △53㎡ 50실 총 568실 규모다. 지상 1층 상업시설을 제외하고, 지하 5~지상 4층까지 주차장이며, 오피스텔은 지상 5~29층이다.
성남과 여주를 연결하는 경강선 이천역 개통으로 판교역까지 30분대, 판교에서 신분당선 환승을 통해 강남역까지 5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롯데마트(예정), 미란다호텔 내 편의시설 등을 비롯해 이마트, 이천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1만3000여명이 근무하는 SK하이닉스 공장을 비롯해 하이디스테크놀리지, 현대엘리베이터, 신세계푸드, OB맥주공장, 신세계 등 21개 업체 2만여 명에 달하는 대기업 종사자들이 근무 중에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부터 3~4인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2~3룸 형태의 다양한 평면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이천시 안흥동 287-3번지에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현재 이천시 창전동 464-37 도완빌딩 4층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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