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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미 셰일오일 생산량 증가…브렌트 53.92달러

  • 송고 2017.01.19 09:50 | 수정 2017.01.19 09:52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EIA "2월 생산량,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 전망"

이라크 생산량 하루 4.3만 배럴 증가

국제유가가 미 셰일오일 생산량 증가 전망과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1.40달러 하락한 51.08달러를 기록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유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1.55달러 하락한 53.92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도 전일보다 0.04달러 하락한 53.84달러를 기록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오는 2월 미국 셰일오일 생산량이 유가 상승으로 인한 시추활동 증가에 힘입어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인 하루 475만 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OPEC의 지난해 12월 원유 생산량이 3309만 배럴을 기록하며 지난해 11월보다 약 22만 배럴이 감소(인도네시아 제외)했다.

사우디와 베네수엘라가 각각 약 15만 배럴과 5만 배럴을 감산해 생산 감소를 주도했고 감산 이행에서 제외된 나이지리아의 생산량도 11.4만 배럴 감소했다.

반면 이라크와 앙골라의 생산량은 각각 4.3만 배럴과 3.6만 배럴 증가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보다 0.99% 상승한 101.32를 기록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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