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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혼조, 미 쿠싱지역 원유재고 80만배럴 증가…WTI 54.05달러

  • 송고 2017.02.28 10:19 | 수정 2017.02.28 10:19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미 퍼미안 지역 일 평균 50만배럴 이상 생상 증가 전망

원유선물 순매수포지션 사상 최대치, 원유 9.5억배럴 수준

국제유가가 미 쿠싱지역 원유 재고 증가 및 원유 생산량 증가에 따라 일부 하락한 가운데 원유선물 순매수 포지션 최고치 기록 등으로 하락폭이 제한됐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06달러 상승한 54.05달러를 기록했다.

[사진=한국석유공사]

[사진=한국석유공사]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06달러 하락한 55.93달러로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48달러 상승한 55.18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정보업체 젠스케이프(Genscape)사에 따르면 미국 쿠싱 지역의 원유 재고가 80만배럴 증가했다.

베이커 휴즈(Baker Huges)사에 따르면 미국 이글포드 지역은 최근 3달간 2배 이상 시추기수가 증가했으며, 퍼미안 지역도 올해 일 평균 50만배럴 이상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보다 0.05% 상승한 101.14를 기록했다.

미국 원자재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의하면 지난 21일 기준 원유선물 순매수포지션이 사상 최대치인 95만1312계약을 기록했다.

이는 원유 9억5000만배럴, 52억달러 수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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