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7일, 28일 이틀간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2층서 진행
타지키스탄, 우간다 등 소외지역에 전달될 예정
에어부산은 이달 27일과 28일 이틀간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어부산 직원들이 직접 만든 모자 200여 개가 전시되며 완성된 모자는 아프리카 신생아들의 체온 보호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모자 뜨기 캠페인에 5년째 참여해오고 있으며 완성된 모자는 타지키스탄, 우간다 등 신생아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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