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서 오프라인 행사 마련
게임 업데이트 진행 및 서비스 개선 방향 의견 공유
웹젠은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경상도 지역 회원들을 지난 25일 초청해 운영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는 부산 광안리에서 뮤 오리진의 길드모임을 개최했다. 20대 초반부터 50대 중반까지 연령 및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게임 회원들이 참석했다.
길드모임은 오랜 기간 뮤 오리진을 이용하며 활발한 길드 활동을 펼쳐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오프라인 행사다. 이번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원스토어 쿠폰’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와 ‘GM과 길드가 함께하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는 뮤 오리진의 로고가 새겨진 대형 마우스 패드, 차량용 디퓨저 등의 다양한 경품 및 선물세트를 제공했다.
서정호 웹젠 국내사업3실 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자리를 통해 뮤 오리진 회원들과의 만남을 마련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게임 개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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