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도쿄서 레스토랑 두 곳 미슐랭 스타 등극 이력
"호텔 찾는 고객들에게 품격있는 프렌치 요리 선보일 것"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다음달 1일부로 미슐랭 스타 셰프인 '프레디 슈미트'를 지역 총괄 쉐프로 선임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레디 총괄 셰프는 프랑스 출신으로 14살부터 요리를 시작, 프랑스·독일·캐나다·영국·일본 등 호텔과 유수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다. 1996년 레플즈 호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콘래드 토쿄·페닌슐라 마닐라 등 호텔에서 총괄 셰프를 역임한 바 있다.
프레디 슈미트 쉐프는 콘래드 도쿄 총괄 쉐프로 근무 하면서 호텔 내 레스토랑 '골든램지'와 '차이나블루'를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으로 등극시킨 인물이다. 프레디 쉐프는 모든 프렌치 셰프들의 명예 훈장과도 같은 '마스터 셰프 오브 프랑스'로 인정 받았다.
프레디 슈미트 쉐프는 "요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쌓아온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을 찾는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프렌치 요리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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