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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호텔그룹, 이비스 명동 및 인사동 호텔 '이병철 총지배인' 선임

  • 송고 2017.03.07 10:06 | 수정 2017.03.07 10:06
  • 이동우 기자 (dwlee99@ebn.co.kr)

이 총지배인 1987년 호텔롯데 오프닝 멤버 업계 입문

"국·내외 현장 경험과 노하우로 최적의 편안함 제공"

ⓒ앰버서더호텔

ⓒ앰버서더호텔

앰배서더호텔그룹은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과 인사동 호텔 총지배인에 이병철(53)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병철 총지배인은 1987년 호텔롯데 서울 오프닝 멤버를 시작으로 웨스틴 조선호텔·메리어트 부산 등을 거쳤다. 2005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을 시작으로 아르코 앰배서더호텔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중국·태국 방콕 등 다수 국·내외 호텔을 거치며 세일즈 마케팅과 호텔 오프닝 등 경력을 쌓아왔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는 부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이 총지배인은 "첫 총괄 매니저가 된 새로운 호텔이니만큼 폭넓은 국·내외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편안함과 즐거운 휴식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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