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원 20여명 직접 조리 및 배식
매월 첫째 주 금요일 배식지원 및 간식 제공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샤롯데 봉사단이 7일 화장동 성산공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인 '따뜻한 희망밥차'를 진행했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샤롯데 봉사단원과 사택부인회 20여명이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배식을 했다.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서 이렇게 한데 모여 즐겁게 담소를 나누시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따뜻한 희망밥차 배식지원 및 간식 제공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여수노인복지관과 함께 진행된다.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와 독거노인 등을 찾아 생필품과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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