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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아일랜드 에어와 인터라인 판매 개시

  • 송고 2017.04.26 09:30 | 수정 2017.04.26 09:30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29일 복항하는 인천~호놀룰루와 하와이 주내선까지 연계

"해외 항공사들과 협력 강화해 글로벌 영업력 및 네트워크 확대할 것"

777-200ER.ⓒ진에어

777-200ER.ⓒ진에어


진에어는 젯스타 그룹에 이어 아일랜드 에어와 제휴해 하와이 주내선을 연계한 인터라인 노선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일랜드 에어는 하와이 대표 지역 항공사로 오아후·마우이·카우아이·하와이 아일랜드 등 하와이 주 전역에 걸쳐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진에어가 이번 아일랜드 에어와 인터라인으로 판매하는 노선은 △인천~호놀룰루~카훌루이 △인천~호놀룰루~코나 △인천~호놀룰루~리후에 등 총 3개 노선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진에어가 다음달 29일 운항을 재개하는 인천~호놀룰루 노선과 아일랜드 에어가 운항하는 노선을 연계해 호놀룰루 주변 이웃섬으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인터라인 항공권은 진에어 콜센터와 국내 여행사를 통해 판매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국내 LCC 유일 장거리 직항 노선(인천~호놀룰루) 운항과 더불어 이번 아일랜드 에어와 인터라인 연계 판매를 통해 하와이 주변섬까지 노선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타 항공사와의 차별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일랜드 에어는 "진에어와의 인터라인을 통해 하와이 각 섬을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또 다른 옵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하와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아시아 지역과의 연결을 확대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다음달 29일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주 5회 재운항한다. 아일랜드 에어는 호놀룰루(오아후 섬)를 기점으로 카훌루이(마우이 섬) 매일 16편, 코나(하와이 아일랜드) 매일 10편, 리후에(카우아이 섬) 매일 8편을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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