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이 장중 신한지주를 제치고 시가총액 10위에 등극했다. 신한지주는 11위로 밀려났다.
29일 오전 9시30분 현재 KB금융은 전날보다 3.2%(1800원) 올라 5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24조2504억원으로 신한지주(24조1367억원)을 제치고 시총 10위로 올라섰다.
KB금융이 신한지주 시가총액을 제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7년 만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