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태양광 사업 발전에 따른 수혜가 크지 않을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약세다.
3일 오전 9시24분 현재 OCI는 전거래일대비 2.34%(2100원) 내린 8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충재 KTB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우리나라 전체 발전 설비 규모는 100GW수준이어서 현실적으로 태양광사업으로 내수 실적을 끌어올리기는 쉽지 않다"면서 "중국 폴리실리콘 기업들의 증설 등이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해 폴리실리콘의 의미 있는 가격 상승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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