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실리콘 등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글로벌 시장 지위 강화"
화학∙에너지 전문기업 OCI가 총 14명의 승진을 포함한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24일 실시했다.
OCI 관계자는 "폴리실리콘 등 핵심사업의 경쟁력 제고 및 글로벌 시장 지위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OCI는 김택중 사장(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프로젝트)과 김성준 부사장(RE사업본부 총괄)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또 김기홍 전무(케미칼 사업본부 및 구매 총괄), 김원현 전무(재경부 총괄), 허기무 전무(에너지솔루션사업부 총괄), 김청호 전무(美 OCI 솔라 파워 CEO) 등 4인을 승진 발탁했다.
아울러 곽기훈 상무보 등 8명의 상무보를 신규 선임하고, 말레이시아 프로젝트의 박주문 상무 등 4명을 전보 발령했다.
◇[2017년 OCI 정기 임원인사]
<승진>
▲사장 김택중 (말레이시아 프로젝트)
▲부사장 김성준 (RE사업본부)
▲전무 김기홍(케미칼 사업본부), 김원현(재경부), 김청호(OCI Solar Power), 허기무(에너지솔루션 사업부
▲상무보 곽기훈(OCI China), 김연준(RE 사업부), 김한승(PU 사업부), 손상원(감사실), 이도범(군산공장 관리담당), 이성국(군산공장 정밀화학 담당), 최석경(연구위원), 최성길(RE 중국 영업부)
<전보>
▲상무 김종선(총무부), 박주문 (말레이시아 프로젝트), 송택이(공정개선TFT), 장천웅(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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