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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추가 상승 기대·고점 부담 혼조…전문가 추천종목은

  • 송고 2017.10.29 01:01 | 수정 2017.10.29 01:01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SK이노베이션·하나금융지주·메리츠종금증권·쿠쿠전자·이오테크닉스 등

코스피 2500p선에 바짝…추가 상승 기대감과 차익실현 부담이 혼재될 것

다음주(10월30일~11월3일)는 추가 상승 기대감과 고점 경신으로 인한 차익실현 욕구가 혼재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SK이노베이션 하나금융지주·메리츠종금증권·쿠쿠전자·이오테크닉스·한화생명 등을 추천했다. ⓒ연합뉴스

다음주(10월30일~11월3일)는 추가 상승 기대감과 고점 경신으로 인한 차익실현 욕구가 혼재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SK이노베이션 하나금융지주·메리츠종금증권·쿠쿠전자·이오테크닉스·한화생명 등을 추천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7일 2496.63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2500선에 바짝 다가섰다. 다음주(10월30일~11월3일)는 추가 상승 기대감과 고점 경신으로 인한 차익실현 욕구가 혼재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SK이노베이션 하나금융지주·메리츠종금증권·쿠쿠전자·이오테크닉스·한화생명 등을 추천했다.

◆KB증권 "SK이노베이션·하나금융지주·메리츠종금증권"

KB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 수준에 부합하고 일부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도 주가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4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지만 세계 원유 수요가 예상보다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말 배당금은 6400원 기준으로 예상 배당수익률은 3.1%다. 주가 하방경직성이 확보된 상황이다.

하나금융지주에 대해서는 "순이자마진과 판매관리비 등 주요 이익 결정 변수가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부실자산 및 대기업 여신 비중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 급격한 대손비용률 상승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2017년 말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1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진단했다.

메리츠종금증권 대해 "상대적으로 수익성 높은 기업금융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이익률(ROE)을 보유하고 있다"며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자격을 갖춤에 따라 향후 적극적인 투자와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양호한 실적과 높은 배당성향(2017년 예상 배당수익률 4.4%)도 기대된다.

◆SK증권 "쿠쿠전자·이오테크닉스·한화생명"

SK증권은 쿠쿠전자에 대해 "밥솥 사업 부진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됐다"며 "중국 밥솥 판매 3분기 말 회복세 전환, 동남아 렌탈 사업 호조 지속으로 렌탈 산업의 업황을 고려했을 때,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오테크닉스에 대해서는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 인식이 예상보다 더뎌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지만 PCB 장비 매출 성장이 이를 상쇄했다"며 "반도체 장비, PCB 장비 매출 호조로 3분기에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에 대해서는 "금리에 대한 이익 민감도가 가장 높은 보험사로 시장금리 상승 시 유리하다"며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1배로 저평가 매력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해 4분기 말 변액보증 준비금 전입 이슈가 소멸할 가능성 높아 올해 이익이 작년 대비 91.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금융투자 "동원산업·디와이파워·다산네트웍스"

하나금융투자는 동원산업에 대해 "참치어가는 톤당 2350불까지 상승하고 4분기까지 수산 부문 실적은 견조할 전망"이라며 "주가는 역사적 밴드 하단까지 하락, 저가 매수가 유효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디와이파워에 대해서는 "중국 고정자산투자 중 인프라 비중 증가에 따른 굴삭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비수기 판매 실적 유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다산네트웍스에 대해서는 "3분기와 4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 추세가 예상된다"며 "2018년 실적 전망은 낙관적으로 5G를 내다본 장기 투자도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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