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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증시] 코스피 2600시대 '눈앞'...삼성전자 300만원 고지 보인다

  • 송고 2017.11.05 00:00 | 수정 2017.11.04 22:24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코스피 지수 2550선·삼성전자 주가 280만원선 넘어서

코스닥 지수도 700선 돌파…개인 매수가 상승세 견인

ⓒ픽사베이

ⓒ픽사베이

코스피와 삼성전자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 경신행진을 이어가며 코스피 지수 2600선과 삼성전자 주가 300만원 돌파가 코앞에 다가왔다.

지난 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46%(11.61) 오른 2557.97로 마감됐다.

월요일인 지난달 30일 2501.93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며 2500선에 안착한 코스피는 불과 이틀만인 이달 1일 2550.83으로 거래를 마치며 2550선까지 넘어섰다.

다음날인 지난 2일 2546.36으로 5거래일 만에 하락한 코스피는 일주일을 마감하는 3일 10포인트 이상 반등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올해 코스피 상승세를 이끌었던 삼성전자 주가도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달 30일 270만2000원으로 다시 270만원선을 회복한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규모 실적과 함께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하며 이달 1일 장중 최고가인 287만5000원까지 상승했다.

이후 2일과 3일 하락세로 돌아서며 281만9000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나 향후 호실적 지속 및 경영진 교체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되면 300만원선 돌파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도 호조를 보이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3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89%(6.17) 상승한 701.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가 7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 12일(705.18) 이후 1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외국인(874억원)과 기관(228억원)은 코스닥 시장에서 순매도에 나섰으나 개인이 1379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또한 정지원 한국거래소 신임 이사장이 “코스닥 시장이 창의와 혁신이 살아있는 모험자본 조달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한 것도 상승세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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