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테라M 사전예약 200만명 돌파 등 흥행 중
세븐나이츠,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선봬
[김나리 기자=부산]넷마블 부스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라M을 시연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부슨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 넷마블관에는 테라M,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4종의 대작 MMORPG를 최초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약 260여대의 대규모 시연대를 마련됐다.
넷마블 부스를 방문한 서병수 시장은 직접 테라M을 시연했다.
테라M은 사전 예약 개시 4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200만명을 넘어서며 올 하반기 최고의 흥행 기대작임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최초 공개 후부터 줄곧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 게임은 뛰어난 캐릭터성과 고품질 3D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테라M을 오는 28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2 시연대에서는 '에피소드'와 '레이드' 체험이 가능하다. 에피소드에서는 세븐나이츠2의 새로운 영웅 4종을 직접 플레이하며 세븐나이츠 30년 뒤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에피소드 시연을 완료하면 미공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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