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과천 센트럴파크 등 17곳 8437가구
1월 다섯째 주에는 이달 들어 최대 분양물량이 풀린다.
29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주(29일~2월 3일) 청약물량은 17곳 8437가구다.
이는 5979가구가 풀린 1월 둘째 주보다 많은 양이다.
우선 이날 민락2지구 중흥S클래스 트와이스(오피스텔) 1곳에서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30일에는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민간임대)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오피스텔) △대구 설화명곡역 프리미어힐 등 3곳에서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수도권 물량이 몰린 31일은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e편한세상 동해 △대전 e편한세상 둔산 △대구 e편한세상 남산(아파트·오피스텔) △구미 힐스테이트 송정(1·2단지) △광주 용두동 첨단 진아리채 △신매곡 서한이다음 등 9곳에서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경기도 과천시 부림동 과천주공7-1단지를 재건축 하는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은 전용면적 59~159㎡ 총 1317가구다. 일반분양은 59~114㎡ 575가구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도보 5분 거리 내 위치한 역세권이다. 이와 함께 국립과천과학관·문원체육공원·경기도립 과천도서관·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청계초·과천초·문원초중·과천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오는 2월 1일에는 △e편한세상 온수역 △원주기업도시 EG the1 2차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오피스텔Ⅰ·Ⅱ) 등 4곳에서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삼호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괴안1-6구역에 동신아파트를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온수역은 59~84㎡ 총 921가구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216가구다.
지하철 1·7호선 온수역과 1호선 역곡역이 도보 10분대에 위치해 있다. 푸른수목원·천왕산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쾌적성이 좋다. 오정초·온수초·동곡초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역곡상상시장·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이번 주 여는 모델하우스는 7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7곳, 당첨자 계약은 12곳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