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마켓 1월30일부터 2월8일 10일간 진행
3월2일부터 10월27일까지 운항편 대상
진에어가 2018년 상반기 진마켓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온라인 특가 기획전이다.
2018년 상반기 진마켓은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2월 5일에는 예매 오픈 당일 특가 항공권 예매 기회를 놓친 고객들을 위한 추가 좌석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진마켓은 3월 25일부터 10월 27일 사이 운항하는 국내선 4개 노선·일본·동남아·중국·미주 등을 운항하는 국제선 28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유일하게 운영 중인 인천~호놀룰루·조호르바루, 인천 및 부산~기타큐슈 단독 노선도 포함됐다.
무료 위탁 수하물 및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도 특가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 변함없이 제공된다.
노선 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호놀룰루 45만2700원 △인천~기타큐슈 8만4700원 △인천~조호르바루 30만3000원 △인천~후쿠오카 9만6200원 △인천~괌 22만4400원 △인천~방콕 20만4800원 △인천~칼리보 16만7200원 △부산~오사카 11만1500원 △부산~세부 17만2200원 △부산~다낭 22만5800원 등이다.
국내선은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7200원 △부산~제주 1만5200원 등이다. 단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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