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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1분기 영업익 498억…전년비 125.3%↑

  • 송고 2018.04.20 16:10 | 수정 2018.04.20 16:09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매출액 3358억원…전분기비 39.6% 증가

염소·셀룰로스 계열 가동률 상승과 가격 주효

롯데정밀화학이 염소·셀룰로스 증설제품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영향으로 올해 첫 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롯데정밀화학은 1·4분기 영업이익 498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221억원)보다 125.3%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액은 33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866억원)보다 17.2% 늘었다. 순이익은 195억원에서 552억원으로 183.1% 증가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증가에 대해 전방산업 수요 회복에 따른 물량증가 영향과 주요 제품의 국제가 상승 등을 꼽았다. 특히 영업이익은 염소·셀룰로스 증설제품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별로는 ECH와 가성소다 전방시장의 수요확대에 따라 국제가가 상승했고 건축용첨가제로 사용되는 메셀로스와 의약용캡슐 원료인 애니코트의 가동률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반도체 현상액의 원료인 TMAC도 전방산업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매출이 늘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올해는 전방산업 수요호조와 물량확대 등으로 수익성개선이 기대된다"면서 "회사의 주력사업인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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