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개최된 'DGB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멘토링 페스티벌'의 주관협회인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 전달과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는 대구지역 휴먼네트워크 멘토링사업 협력기관 23개소가 주최하고 대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진행되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DGB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지역 내 멘토링 사업의 확산 및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멘토링 사업을 홍보하는 부스가 마련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사업과 봉사활동을 알리고 전파하는 시간이 됐다.
멘토링 사업이란 DGB사회공헌재단이 2011년 창립 후 현재까지 지역 내 아동, 청소년의 정서 및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아동과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멘토-멘티 관계를 맺어 올바른 청소년기 확립을 위해 지원하며, 멘토링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멘토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멘토링 사업의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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