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제협력주가 북한의 고위급 정상회담 중단 선언에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유에스티(17.83%), 국보(14.53%), 알루코(11.63%), 우원개발(11.07%), 성신양회(10.76%), 고려시멘트(10.59%), 선도전기(9.66%), 현대로템(9.22%), 부산산업(8.95%), 현대엘리베이터(5.79%), 현대제철(4.19%), 등이 하락하고 있다.
북한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6일 예견된 북남고위급회담을 중지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2018 맥스선더' 연합공중전투 훈련을 벌이는 것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드러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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