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이익 목표대비 176.9% 달성 등 평가"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약 11억원을 받았다.
14일 메리츠화재가 공시한 2018년도 반기보고서를 보면 김 부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급여 3억5940만원, 상여 7억3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원 등 총 11억140만원을 수령했다.
이에 대해 회사는 "절대평가 항목 중 세전이익은 5159억으로 목표대비 176.9% 달성, 상대평가 항목 중 세후ROE 비교는 23.1%로 목표대비 141.1% 달성, 보장성 인보험 M/S 개선도 순위 업계 1위 등을 평가했다"며 "정성평가는 업계 최고 수준의 ROE 달성, 유지율 및 손해율 개선, 채널 경쟁력 강화 등을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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