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는 누적 내방객 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광양 지역이 제철소 입지로 확정된 1981년부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산업의 쌀인 철의 생산과정을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방문 계층은 학생 및 기업인, 공무원 등 다양하나 학생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외국인 내방객도 7만2000여명에 달해 광양제철소의 세계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광양제철소 홍보센터는 제철소와 연관 단지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광양제철소본부에 위치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포스코가 50주년이 되는 해에 광양제철소 방문객도 600만명을 달성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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