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만우 한국바스프 스페셜티사업부문 사장 겸 코오롱바스프이노폼 공동대표이사,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라이마르 얀 바스프그룹 기능성 원료사업부문 총괄 사장, 김영범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겸 코오롱바스프이노폼 공동대표이사가 김천 POM 합작 공장 준공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BASF)가 합작해 설립한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25일 경북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폴리옥시메틸렌(POM) 합작 공장을 신규로 완공,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합작 공장은 연 7만톤의 POM을 생산하게 된다. 기존 연간 8만톤 규모의 POM을 생산하는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 부지 내에 세워져 경북 김천 POM 생산단지는 단일 공장 기준으로 연 15만톤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라인이다.
(왼쪽부터) 김영범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겸 코오롱바스프이노폼 공동대표이사, 유석진 (주)코오롱 대표이사,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김충섭 김천시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라이마르 얀 바스프그룹 기능성 원료사업부문 총괄 사장, 이호준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국 국장, 김영률 한국바스프 대표이사가 김천 POM 합작 공장 준공을 기념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