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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7개 그룹사 수장 교체…"5G 시너지 강화"

  • 송고 2018.11.28 09:36 | 수정 2018.11.28 09:35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2019년 KT 그룹사 정기 임원 인사

이대산 부사장, KT에스테이트 신임 사장 내정

이대산 KT에스테이트 신임 사장.ⓒKT

이대산 KT에스테이트 신임 사장.ⓒKT

KT가 28일 주요 7개 그룹사 수장을 바꾸는 2019년 그룹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KT는 "이번 인사는 5G 시대를 맞아 KT그룹 차원에서 5G 서비스 준비와 핵심인재 교류를 통한 KT와 그룹사간 시너지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우선 KT는 KT에스테이트 신임 사장으로 이대산 부사장을, KTH 신임 사장으로 김철수 부사장을 각각 내정했다.

또 정준수 전무가 KT텔레캅, 이응호 전무가 KT IS, 이현석 전무가 KT M&S, 양승규 전무가 KT CS, 김진철 전무가 KT링커스의 새로운 사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이대산 부사장은 KT에서 경영관리부문장을 맡아 KT를 자율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조직으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철수 부사장은 마케팅 전문가로 KT의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 KT와 협업을 통해 5G 기반의 차세대 미디어 시장을 개척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정준수 전무는 KT 및 그룹사에서 두루 경력을 쌓았으며 KT그룹의 보안 플랫폼 사업에서 중추적 역할이 예상된다.

KT는 이응호 전무와 양승규 전무가 KT의 고객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KT IS 및 KT CS의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만큼 '고객최우선경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석 전무와 김진철 전무는 각각 영업현장 관리와 공중전화 사업 등을 책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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