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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UHD 전국 도입 위해 주파수 재배치

  • 송고 2018.11.29 06:00 | 수정 2018.11.28 15:45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내년 10월 수도권 일부, 전남, 전북, 경남권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지상파 초고화질(UHD)방송 전국 도입을 위해 내년 10월 수도권, 전라·경남 일부지역의 지상파 디지털텔레비전(DTV) 주파수를 재배치하고 시청자 지원방안을 수립한다고 29일 밝혔다.

DTV 주파수 재배치는 UHD 전국 확산에 필요한 주파수 확보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해 울산·강원(평창), 올해 충청·경북·강원(영서)·제주에 이어 내년이 마지막이다.

DTV 주파수가 변경될 경우 지상파 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는 리모콘으로 TV 채널을 재설정해야 정상적으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방송, 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을 시청하는 가구는 해당되지 않는다.

내년 재배치 대상 지역에서 안테나를 통해 지상파를 시청하는 가구는 약 5만 가구로 추정되며 직접적인 정보제공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 가구는 약 2만명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는 재배치 2달 전부터 지자체·교육청·이장단·지역언론 및 포털 등 온오프라인 가용채널을 최대 활용해 정보를 제공하고 재배치 이후에는 당일부터 7일간 현장대응반이 TV 안테나 설치가구를 전수 방문토록 할 계획이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3년 간 추진해온 지상파 DTV 방송 주파수 재배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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