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현재와 미래 진단…한국형 토큰 이코노미 청사진 제시
KT는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고 한국형 토큰 비즈니스의 청사진을 제시한 신간도서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미래-한국형 토큰 이코노미가 온다'를 21일 출간한다고 19일 밝혔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펴낸 이 책은 '제2의 인터넷'으로 불리며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기반기술로 평가받는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면밀히 분석했다.
인공지능(AI)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을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진단하고 있다. 또 국내 처음으로 '한국형 토큰 이코노미'의 개념을 밝히고 이를 통해 한국사회의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희수 KT경제경영연구소장 전무는 "이 책은 블록체인의 기술적 한계와 오해, 과장된 마케팅 등의 현 상황을 다각도로 조명해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어느 영역이 비즈니스에 적합한 지를 객관적 시각에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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