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1 | 06
23.3℃
코스피 2,576.88 12.09(-0.47%)
코스닥 751.81 2.27(-0.3%)
USD$ 1,379.3 31.5
EUR€ 1,501.4 26.9
JPY¥ 908.2 5.2
CNH¥ 193.4 2.5
BTC 97,476,000 2,580,000(2.72%)
ETH 3,407,000 13,000(0.38%)
XRP 713.9 2.8(0.39%)
BCH 474,000 9,200(1.98%)
EOS 589 13(2.2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CES 2019]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행사장 곳곳 체험

  • 송고 2019.01.09 10:31 | 수정 2019.01.09 10:24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CES'에서 LG전자를 비롯해 다양한 업체를 방문했다.

하 부회장은 LG전자 부스를 찾아 'V40 싱큐'를 관심있게 살펴봤다. 특히 하 부회장은 5개의 카메라를 활용한 '펜타샷',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에 합성해주는 '스토리샷' 기능을 시연했다.

하 부회장(왼쪽부터 첫 번째)은 LG전자 부스의 올레드 폭포를 감상했다. 올레드 플랙서블 사이니즈 260장을 이어 붙여 만든 초대형 폭포 조형물이다. 그는 5G 기반 초고화질 미디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8K TV에 관심을 보였다.

하 부회장(오른쪽부터 세 번째)은 센트럴 홀에 위치한 인텔 전시장을 방문, BMW 이어 포드와 같이 진행중인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하 부회장은 "현재 자율주행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카메라를 사용하고 센서 갯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하 부회장(왼쪽부터 두 번째)은 보쉬 전시장을 방문, 아마존 알렉사를 탑재해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한 잔디깎기 로보틱스를 살펴봤다. 하 부회장은 AI 기반 IoT 기술을 가정에서 가정 밖으로 범위를 넓히는 등 IoT 확장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또한 하 부회장은 샤프 부스를 방문, AR(증강현실) 스마트 글래스를 체험했다. 투명 디스플레이에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함께 볼 수 있는 AR 스마트 글래스의 스마트폰 대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76.88 12.09(-0.47)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1.06 04:26

97,476,000

▲ 2,580,000 (2.72%)

빗썸

11.06 04:26

97,409,000

▲ 2,591,000 (2.73%)

코빗

11.06 04:26

97,400,000

▲ 2,580,000 (2.7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