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0일 400평 규모 5G 체험관 운영
5G 미션룸·5G 스마트팩토리·5G 텔레프레젠스 등 7가지 테마공간
KT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KT의 5G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KT 5G 체험관'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KT 5G 체험관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전국체육대회 100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필재 KT 마케팅 부문장 부사장,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 양사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 5G 체험관은 약 400평 규모의 11m 높이로 △KT 5G 미션룸 △KT 5G 스마트팩토리 △KT 5G VR 스포츠 △KT 5G 단말체험 △KT 5G 텔레프레젠스 △로봇카페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부스 등 총 7가지 테마공간으로 구성했다.
체험관은 오는 30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김원경 KT GiGA사업본부 전무는 "KT 5G 서비스와 기술을 모두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은 광화문 광장에 5G체험관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5G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T와 서울시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ICT 체험관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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