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은 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피부 관리 및 클렌징 중요성이 높아지고, 고급 피부샵 보다는 가정에서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셀프 뷰티족'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지난 1~3월 뷰티 디바이스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9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브랜드는 LG프라엘과 셀리턴, 파나소닉뷰티, 엘리닉(한국후지필름) 등 총 9개로, 업계 최대 규모 수준의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판매 상품으로는 엘리닉의 '인텐시브 LED 마스크'를 99만원에,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을 151만7100만원에, LG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를 79만9000원에, '프라엘 4종 풀세트'를 189만6000원에 판매한다.
엘리닉 일반 상품 구매 시 5만원(두피), 25만원(얼굴) 상당의 앰플을 증정하며, 프리미엄 구매 시에는 앰플과 함께 16만원 상당의 갈바닉도 증정한다. 또한, 엘지 LED 마스크 구매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8만원 및 마스크 전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5일부터 14일까지 전 점에서 '여성 컨템포러리 20대 브랜드 페어' 행사를 진행해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산드로, 마쥬, DKNY, 빔바이롤라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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