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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원본 따로 있었다…대림동 여경, '편집' 주장하더니

  • 송고 2019.05.19 11:52 | 수정 2019.05.19 11:53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 온라인 커뮤니티

ⓒ 온라인 커뮤니티

대림동 여경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경찰 측 옹호가 더 기름을 부은 격이라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최근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이들은 체포하는 과정에서 여경이 대응하는 모습이 SNS에 확산되며 그의 미숙한 태도를 꼽는 지적이 이어졌고, 여론 비판이 거세지자 경찰 측은 풀동영상이라며 맞대응에 나섰다.

특히 술에 취해 경찰에 폭언과 폭행을 불사하는 주취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경찰 스스로 현장을 수습하는 것이 아닌, 일반 시민에게 '남자 나와라 빨리' '채워라' 등 다소 강압적인 어투로 요청하는 등의 음성이 고스란히 공개되며 비난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분히 명령고조로 남자 시민한테 나와서 수갑채우라고 말하던데 ,,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거 아닌가(S****)", "현직 경찰들 남녀 동일하게 체력테스트 수준 미달은 다 짜르고, 새로 경찰 뽑을 때도 남녀구분없이 동일하게 체력테스트해라(K****)", "비판 자제 하려다 영상 보고.. 본인은 제압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 시민한테 "남자분 나오시라고요" 하는 모습이.. 저러다 시민이 다치거나, 신변상의 문제가 생기면 어쩌려고 시민한테 자신의 의무를 떠맡기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감(S****)" 등 비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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