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직장•관공서•학원 등 소모임에 전문 분양 상담사가 방문
삼성물산은 6월 분양 예정인 부산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분양 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수요자들의 관심을 기다리기보다는 예비 청약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찾아가는 분양 설명회는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 관심은 많지만, 웰컴라운지를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다. 평일 부산 전역에 위치한 관공서, 회사, 소모임, 학원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전문 분양 상담사로부터 단지 특장점, 청약자격 등을 상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가 들어서는 부산진구가 작년 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점도 알리는 중이다. 규제가 여전히 적용돼 청약 자격이 없다고 인지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현재 규제가 풀려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5년 내 주택 당첨 이력 등과 무관하게 청약할 수 있다.
래미안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 적극적으로 상담에 임하는 경우도 많다. 삼성물산은 부산에서 ‘래미안 해운대’, ‘래미안 장전’,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으며,래미안은 아파트부문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21년 연속,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18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6년 연속 1위도 기록했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의 입지적 장점, 래미안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설계와 상품에 문의가 많다”며 “해운대•수영•동래구 등 조정대상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연지동 250-76 일원(연지2구역 재개발)에 들어선다. 총 26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1~126㎡ 136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어린이대공원, 초연근린공원, 백양산 등이 가까워 도심 속 숲세권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차장은 모두 100%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주거시스템을 접목해 입주민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래미안 IoT 플랫폼’도 래미안 최초로 적용했으며 펜트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1층 특화 평면 등 다양한 특화 평면을 도입해 단지 고급화에도 힘썼다.
현재 견본주택을 축조 중이며, 부산시 동래구 중앙대로 1381번길3 성은빌딩 1층에 웰컴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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