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 출시해 고객 편의·만족도 높여
"일반·장기보험 부문서도 신뢰받는 인생파트너로 거듭날 것"
AXA손해보험(이하 AXA손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100개 산업의 브랜드에 대해 추천을 받고 추천 수준을 측정하는 브랜드 평가 조사다. AXA손보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을 선보인 이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최근에는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자동차 사고처리 과정에 착안해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자동차 사고 발생 시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편한 부분)를 간파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 4년 연속 소비자가 추천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브랜드로 선정됐다.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는 △자동으로 사고현장 위치를 파악하는 GPS 위치확인 서비스 △담당 출동직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출동직원 위치 알림 서비스 △사고 후 차량 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사고처리 과정 안내 서비스 등 사고 접수부터 사고 종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모바일 터치 몇 번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자동차 사고를 처리할 수 있어 고객의 수고로움을 덜어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또한 AXA손보만의 차별점이다. 10년 연속 세계 1위 글로벌 보험 브랜드에 선정된 AXA그룹은 최근 리버풀 FC와 공식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AXA손보 역시 리버풀 FC 축구 경기 직관 이벤트를 시작으로 파트너십을 활용한 획기적인 프로모션을 펼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질 프로마조 AXA손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자동차보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며, 자동차보험뿐 아니라 일반·장기보험 부문에서도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인생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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