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오는 7월1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SDI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기 관람 신청을 받았는데 신청한 임직원 및 가족 400여명 전원이 이날 라이온즈파크로 초대됐다.
이날 시구 행사에는 사연 모집을 통해 삼성SDI에서 근무하는 김광일 프로(35세)의 아버지 김문수씨(59세)와 폐암 투병중인 어머니 이희례씨(59세)가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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