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고객 여행 지원 프로그램 본격 시작…4개 코스 테마여행
SK텔레콤이 컬처브랜드 '0(Young)' 라이프 혜택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이 17일 본격 시작됐다.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은 SK텔레콤 20대 고객이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0순위여행은 20대들의 관심이 많은 스포츠, 공연, 게임, 액티비티 등 4개 특화 주제로 지난 5월 2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했다. 테마별 심사를 거쳐 최종 여행자를 선정했으며 5G 콘텐츠를 접목한 여행이 진행된다.
경쟁률은 180대 1를 넘어섰다. 특히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와 함께하는 '슛포0(Shot for 0)'과 안테나 소속 뮤지션이 동행하는 '취향존중 라이브 앨범' 테마 여행 경쟁률은 300대 1 이상을 기록했다.
여행 참가자들은 제휴를 맺은 증강현실(AR) 전용 SNS 서비스 '두들'에 본인들의 0순위여행 코스를 AR좌표로 직접 기록하고 전체 여행 과정을 SK텔레콤 5GX 전용관을 비롯해 SK텔레콤과 인플루언서들의 SNS 채널에 소개한다.
또 각 테마별 여행의 중요한 순간들은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제작한다. 제작된 VR 콘텐츠는 모바일 OTT 옥수수의 5GX전용관에 고화질로 업로드된다.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 경쟁률이 180대 1을 넘어서는 등 20대 고객들의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더 많은 고객이 5G를 체험할 수 있도록 0순위여행의 생생한 5GX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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