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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주, 전국 2561가구 청약…'대∙대∙광' 집중 분양

  • 송고 2019.07.22 06:00 | 수정 2019.07.19 15:02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청약 5곳·견본주택 11곳·당첨자 발표 12곳·계약 13곳 진행

7월 넷째주 전국에서 25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서울과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등을 중심으로 분양일정에 돌입할 전망이다.

22일 부동산조사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넷째주 전국 5곳에서 총 2561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11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과 대구, 광주 등 3곳에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화원파크뷰 우방아이유쉘', '모아엘가 더 수완' 등이 청약에 나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M우방산업은 오는 24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690-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화원파크뷰 우방아이유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1층~지상 33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38가구다.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의 첫 수혜지이며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직선거리 600m의 역세권 단지다.

롯데건설은 25일 청량리4구역(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에서 공급되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4개 동, 전용면적 84~177㎡, 총 1425가구이며 이 중 12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분당선인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한토지신탁(사업대행)은 2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6-3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등촌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31~150㎡ 총 21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1~84㎡ 1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이 계획돼 있다. 홈플러스와 CGV가 도보 1~2분, 이마트(가양점), KBS스포츠월드, 강서구청 등이 도보 7~8분 거리다. 또 단지 주변으로 백석초, 마포중, 마포고, 경복여중, 경복여고 등이 밀집해 있다.

같은 날 경기도시공사와 대우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A4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1㎡(378가구), 59㎡(1,236가구) 총 1614가구 규모다.

다산신도시의 마지막 공공분양이자 지금지구의 유일한 공공분양 아파트다. 경의중앙선 도농역 도보역세권 단지며 이를 통해 서울시청역은 40분, 8호선 다산역(예정) 이용 시에는 잠실까지 30분 가량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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