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이대훈 은행장이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디지털혁신리더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은행장과의 간담회와 함께 '디지털혁신의 창조적 방법'을 주제로 한 특강에 참여한 디지털혁신리더들은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입주한 'NH디지털 Cahllenge+' 1기 스타트업들이 개발한 상품·서비스를 현업부서 실무에 적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농협은행 본부부서별 직원 1명씩 선발해 구성된 디지털혁신리더는 ▲디지털 협업니즈 발굴 ▲디지털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현업부서와 스타트업 연계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농협은행의 디지털전환 확산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대훈 은행장은 "디지털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디지털혁신리더가 각 부서별 디지털문화 확산의 촉진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