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밥차 캠페인' 기부 약속 이행
SK텔레콤은 네슬레 퓨리나와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500kg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500Kg은 유기동물이 5000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SK텔레콤은 네슬레 퓨리나와 지난달 SK텔레콤 5G AR 서비스 앱 '점프 AR'에서 유기동물 밥차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용자가 캠페인에 '좋아요'를 누르면 누적 횟수에 따라 유기동물 보호 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사료를 기부하는 이벤트다.
SK텔레콤은 점프 AR 앱에서 현실 공간을 배경으로 AR 동물을 소환해 사진을 찍는 'AR 동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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