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외국환업무 전문인력' 집합교육을 9월 7일에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7월 27일부터다.
이번 과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등록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격과정으로서 외국환 관련 법규, 각종 외국환 파생상품이론,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9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16일간 6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목), 야간(17:00–21:30)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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