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출 2bp·가계대출 4bp 올라…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차 1.78%p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중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0.88%로 전월대비 7bp, 대출금리는 연 2.66%로 3b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수저축성예금은 7bp, 시장형금융상품은 5bp 상승했으며 기업대출은 2bp, 가계대출은 4bp 올랐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78%p로 전월대비 4bp 축소됐다.
9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0.84%로 전월대비 3bp 하락했으며 총대출금리(연 2.87%)도 5bp 떨어졌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 차는 2.03%p로 전월대비 2bp 축소됐다.
9월중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하고 하락했으며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신용협동조합을 제외하고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15bp 상승하고 대출금리는 42bp 하락했으며 신용협동조합의 예금금리는 3bp하락한 반면 대출금리는 3bp 상승했다.
상호금융의 예금금리는 3bp, 대출금리는 2bp 하락했으며 새마을금고의 예금금리(1bp)와 대출금리(7bp)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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