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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교통안전공단에 화상회의 등 전반적 솔루션 지원
- 송고 2020.11.10 10:48 | 수정 2020.11.10 10:48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협업 플랫폼 'NHN Dooray!' 공급…부서 간 효율적 협업 및 조직문화 개선 등 기대
'NHN Dooray!' 실행화면.ⓒNHN
NHN은 1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NHN Dooray!'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업 플랫폼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NHN은 NHN Dooray!를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업에 필요한 화상회의와 프로젝트 및 드라이브 등 전반적인 협업 솔루션을 지원한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는 출장이나 미팅 등을 대체해 비대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부서 간 효율적 협업 및 직원들 대면 피로도 감소 등 조직문화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NHN Dooray!는 국내에선 최초로 한국인터넷인증원(KISA)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 클라이드 보안 인증 획득 등 안정성을 인증받으며 공공 부처 및 기관에 서비스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NHN Dooray!가 구현하는 비대면 협업 환경은 재택근무 확대 등 코로나19환경에서 지속적인 연구업무 수행을 위한 효과적인 툴로 활용되고 있다.
백창열 NHN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은 "앞으로도 고객사별 실제 업무 방식에 맞춘 효율적인 협업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HN Dooray!는 프로젝트·메신저·화상회의·메일·캘린더·드라이브 등 업무 협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 협업 플랫폼이다.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 비대면 바우처를 통한 서비스 공급을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 전용 올인원 서비스팩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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