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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3Q 영업손실 630억원…임상·연구비 지출 증가

  • 송고 2020.11.12 09:58 | 수정 2020.11.12 10:00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은 올해 3분기 매출 39억원과 영업손실 630억원을 나타냈다고 12일 밝혔다.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XCOPRI)’의 성장세와 재즈 파마슈티컬스에 기술 수출한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SUNOSI)’의 로열티 반영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89.9% 증가했다.


세노바메이트 아시아 임상 3상 착수금 및 신규 연구비 지출로 판매관리비는 전분기 대비 13% 증가한 666억원을 나타내면서 영업손실 규모가 늘었다.


세노바메이트는 내년 초 한국 일본 중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오노약품공업과 기술수출 계약을 통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일본 상업화를 구체화했다. 세노바메이트의 3분기 월평균 처방건수는 2260건, 9월 말 기준 보험등재율은 80% 수준이다.


SK바이오팜은 기존 중추신경계 질환 신약 외에 항암신약 개발도 진행중이다. 교모세포종과 같은 뇌종양을 비롯 비소세포폐암 등 다양한 암종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현병 치료 신약 후보물질 SKL20540은 지난 달 국내 임상 1상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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