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서비스 6주년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메피스토를 선보였다. 또 프로페서 X의 클래식, 아이언맨의 슈피리어 아이언맨, 미스터 판타스틱의 메이커 등 새 유니폼 6종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파견 임무를 오픈했다. 파견 임무는 마블 퓨처파이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방치형 콘텐츠로 각 지역에 영웅을 파견해 지역 치안을 강화하는 모드다. 파견 영웅의 성장 점수에 따라 주기적인 보상 획득이 가능하며 고난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파견 슬롯을 확장하면 영웅을 추가로 파견 임무에 투입해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메피스토와 고스트 라이더(로비 레예스), 모르도 남작 등 영웅 7종의 잠재력 개방 기능을 추가하고 인비저블 우먼과 휴먼 토치, 씽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을 선보였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내 UI(유저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했다.
넷마블은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6주년 당일인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티어-3 영웅 선택권과 6주년 기념 특수 아이콘(샤론 로저스의 정의의 진격)을 선물한다.
또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200수정, 잠재력 강화권, 오딘의 축복상자 등을 지급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고급 유니폼 강화권(신화), 티어-2 고급 승급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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