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주 2회, 이후 주 4회 운항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플라이강원은 양양~서울(김포)노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18일까지는 주 2회(금, 일), 24일부터는 주 4회(금, 토, 일, 월) 운항된다. 양양발 운항편은 14시 10분에 출발하며, 김포발 항공편은 15시 40분에 이륙한다. 총 비행 시간은 55분 가량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강원도민 및 수도권 관광객들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며 "일상으로의 복귀에 발맞춰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해 강원도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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